[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1일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청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2015 실버 정보대학'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학부모로 한정해 실시했던 연수의 참여폭을 노인·학부모·지역주민으로 확대했다. 지역주민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한글워드 기초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실버 정보대학'은 충북교육정보원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제천여고 오완택 사무관과 청원고 신선화 주무관이 '2015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5일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정보역량 개발 및 스마트러닝 활성화를 위해 5급 이상과 6급 이하 부문으로 나눠 지난달 진행한 공무한 정보지식인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5급 이상 부문에서 오 사무관이, 6급 이하에선 신 주무관이 받았다. 우수상은 국원고 황경식 사무관, 오창고 주병호 사무관, 군남초 홍지훈 주무관, 충주교육지원청 최수진 주무관이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7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성적우수자에게는 정보화 연수 기회와 이달 중순에 열리는 행정자치부 주관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16회 충북 컴퓨터 꿈나무 축제 및 스마트교육앱 공모전'을 진행한다. 정보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프리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SW(소프트웨어) 제작 분야 경시대회와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앱 개발 공모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시대회 첫날인 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5일 중등부, 6일 고등부 학생 총 350명이 참가해 교육정보원 3층 ICT연수실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시상은 각 종목에서 학교급별 3개 분야 우수학생 15명씩 총 135명을 선정해 교육감상과 교육정보원장상을, 우수학교 6곳에 대해선 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스마트교육앱 공모전은 우수 10팀에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30일까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5 학부모 정보대학'을 개설·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 활용, 블로그 제작 활용 등 3개 반으로 나눠 각 과정별 100명이 참여한다.△스마트폰반은 기본 어플과 사진편집 및 동영상 어플 활용, 웹하드와 편의 어플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며 △동영상반은 동영상 편집,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응용프로그램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블로그 제작반은 블로그 꾸미기와 포스팅하기, 사진 편집 프로그램 이용,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기 등의 과정이 운영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각급 학교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교육CEO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30일 도교육정보원에 따르면, 스마트 기기 활용을 통해 학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2기로 나눠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연수에는 최근 교육부의 SW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편 방안도 포함돼 교육CEO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인식제고에도 기여하게 된다.각 기수별 참여 인원은 100명 내외로 1기는 교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30일부터 2일까지, 2기는 교장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교육하게 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각급 학교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교육CEO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30일 도교육정보원에 따르면, 스마트 기기 활용을 통해 학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2기로 나눠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연수에는 최근 교육부의 SW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편 방안도 포함돼 교육CEO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인식제고에도 기여하게 된다.각 기수별 참여 인원은 100명 내외로 1기는 교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30일부터 2일까지, 2기는 교장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교육하게 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이 충북교육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교육 주체가 직접 참여하는 영상 표현의 장을 마련해 행복한 충북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지정주제 및 자유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고 지정주제는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이며 자유주제는 교육과 관련된 영상물이다.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도내 초·중·고등학생 및 교원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tv.cbei.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수 영상물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 누리집에 탑재해 교육자료로 활용하며 우수한 영상제작 능력을 가진 학생과 교원은 표창할 예정이다.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영상물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영상에 대한 이해와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언론과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동영상(UCC)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사이버학습 및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웹서비스가 그린인터넷 인증을 획득했다.충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6월 인증신청서를 접수해 7~8월 2달간 온라인 및 현장방문 점검을 통해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매체 및 콘텐츠 관리의 적절성 등을 심사받았다.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그린인터넷 인증은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인터넷 중독 예방과 해소에 필요한 조치를 한 정보통신서비스에 인증을 부여, 서비스 및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석명기 교육정보원장은 "그린인터넷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사이버상의 교수·학습 서비스가 폭력적 온라인 콘텐츠 및 인터넷 중독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청정 웹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과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여름방학 중 연수에 참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시화전을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청렴 윤리의식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시화전은 대한민국 최고령 시인인 황금찬(97) 시인의 '산골사람', 김수영문학상 수상자인 조정권 시인의 '백철쭉' 등 유명 시인들 및 서예가들의 시와 그림, 서예작품 등 모두 41점(단재교육연수원 24점, 교육정보원 17점)을 각 기관 로비에 전시한다.시화전을 감상한 한 교사는 "작품 모두가 청렴에 관한 내용을 의미 있게 표현하고 있어 공직자로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교감 자격 연수 대상자의 경우 교감 발령 후 공무원행동강령책임관으로 해야 할 역할에 도움이 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과 청소년 미디어 제작 체험을 통한 영상인 양성 등 UCC 제작 소양을 기르기 위한 청소년 영상교실을 운영한다.청소년 영상교실은 오는 7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보이는 라디오 방송, 드론 실습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정보원 내 ICT 자료개발실과 교육영상실, 충북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 시청각실에서 실습 및 체험 위주로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영상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요즘 UCC가 인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 방법, 드론 조작을 할 기회가 돼 마음이 설렌다"며 "오는 9월에 있을 청소년 영상(UCC) 공모전에도 응모해 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이 창의적인 교육활동 실현과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27일 오후 2시 유·초·중등 교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개최했다.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우수 사례와 행복교육 실천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이 강사로 나섰다. '학교를 변화시키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한 비봉초등학교 이동갑 교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성남초등학교 김덕진 교장의 '따뜻한 가슴을 키우는 교실(敎室美學)', 한송초등학교 정정훈 교감의 '수업의 침묵을 깨자!', 매괴고등학교 박영봉 교장의 '사랑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학교문화', 동화초등학교 이상님 교사의 '교사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행복한 교육을 꿈꾸며' 등 각각의 주제 강연으로 이어졌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학교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또 다른 행복교육 마중물이 되어 학교 현장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http://tv.cbei.go.kr/당신의 멘토)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 강준식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이 21일 도내 정보 영재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교육정보원 시설 견학 및 작동 체험 활동 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 스튜디오에서 촬영 및 방송체험을 하고 부서별로 지정된 멘토와 함께 업무체험과 인터뷰를 하는 등 체험활동을 공유했다.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진로체험 및 정보영재교실, 정보아카데미, 정보올림피아드, 컴퓨터꿈나무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 관련 우수한 영재를 조기 발굴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내 각 학교장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한자리에 모였다.충북도교육청은 10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유치원장과 각급 학교장,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차 학교장 연찬회'를 열었다.이날 연찬회는 장한업 이화여대 교수의 '다문화 사회의 교육적 역할과 지원 방향' 및 김환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의 '2015. 진로교육 정책 이해' 등의 특강과 차영만 국원고교장의 '행복씨앗학교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김 국장은 "학교 교육에서 학생의 꿈을 이루는 진로교육은 평생에 걸쳐 진로개발 역량을 키워주는 방향으로의 설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김병우 교육감은 "각급 학교장들이 이끌어 갈 학교가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한 '신나는 학교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으로 병원이전을 추진중인 청주병원이 암초를 만났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병원이 낸 '의료법인 청주병원 정관변경의 건'에 대해 전날인 20일 불허 처분 내렸다. 지난주 청주시는 병원 이전지에 대한 사용승인을 내렸지만 도가 최종허가를 내지 않은 것이다. 청주병원이 이전을 하게 되면 '정관변경'과 '소재지변경' 등 모두 2가지 신청에 대해 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중 첫 번째 신청인 정관변경에서부터 허가가 내려지지 않았다. 도는 이전지에 대한 영업 방식이 의료법인 운영 기준과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도의 기준 상 의료법인은 건물을 임차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수 없는데 청주병원이 이전지에서 임차 형식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대목이 기준과 부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의료법인을 운영하기 위해선 병원 소유의 건물 등 자기자본이 투입된 기본재산이 함께 정관변경에 담겨야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기본재산을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몇번 내렸음에도 이행이 안됐고 의료법인은 임차가 허용이 안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차재산을 의료법인 정관에 포함시켜달라는 신청을 했는데 이는 기준에 맞지 않아 불허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들어서는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충북도는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뜬다는 구상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충북도립 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총 833억 원이 소요된다. 도는 오는 10월 중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 기획 용역도 병행할 계획이다. 용역은 설계비가 1억 원 이상 예상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밑그림과 사업비 등을 산정하는 것이다. 도는 올해 안에 이런 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뒤 내년 초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계가 끝나면 2025년 하반기나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도립 도서관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도립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은 그린 상태다.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초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충북일보] 청주시는 청주페이와 연계한 소상공인 몰,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은 청주페이 앱(APP)을 통해 우리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정식 오픈해 운영 중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의 쿠폰을 발행하며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는 2천556만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정식 운영된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42일간의 매출액이 2천59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매출 성장세다. 이벤트 기간 일평균 매출액을 살펴보면 청주페이 플러스 샵의 매출성과가 확연하다. 3월 56만원에서 4월 63만원, 5월에는 15일간 일평균 매출액이 170만원에 이르는 등 4월에 비해 무려 2.7배나 증가한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이유로 5월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성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전략과 파격적인 이벤트 효과를 꼽고 있다. 오픈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