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시 금가면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가 충주지역 초·중·고 축구 꿈나무 선수들의 겨울철 피부 건강관리를 위해 화장품(1천200만원상당)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8일 우 대표는 충주시축구협회에 내년 1월1일부터 동계훈련을 떠나는 교현초, 남산초, 미덕중, 신명중, 예성여중, 예성여고, 충주상고 등 7개 축구부 운영학교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철 피부 관리용 화장품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축구선수들이 추운 겨울 피부를 보호하면서 마음껏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내년도 각종대회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네스티는 2007년에 설립한 화장품 생산 전문 업체로 '무인판매'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국내외 중저가 화장품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수안보 온천수를 원료로 한 화장품을 출시해 연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혁신적인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이다. 우 대표는 일반적인 선심성 행사 협찬 등을 벗어나 지역 인재양성과 미래 인적 자원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주시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여명구 충주시축구협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을 펼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지역 체육발전과 축구발전을 위해 후원해 준 우성주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축구협회와 ㈜에네스티는 지난 6월 축구 꿈나무들의 피부관리 용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가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초·중·고 축구 꿈나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여명구)와 충주지역 화장품회사인 ㈜에네스티(대표 우성주)가 손을 맞잡았다.충주시축구협회와 에네스티는 19일 오전 충주시청 3층 중앙탑 회의실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피부관리 용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광중 충주시부시장, 여명구 충주시축구협회장, (주)에네스티 우성주 대표를 비롯한 충주지역 축구부 관계자, 초·중·고 체육부장, 감독, 코치,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주)에네스티는 교현초·남산초·미덕중·신명중·예성여중·예성여고·충주상고 등 충주지역 7개 축구부 운영학교에 썬크림, 핸드크림, 시트팩 등 피부 관리용품을 매년 지원한다.이에따라 축구선수들이 뜨거운 햇볕 속에서도 피부를 보호하면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게 돼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여명구 충주시축구협회장은 "지역 선수들을 위해 지원에 선뜻 나선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 축구가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협회 임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3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2015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충주예성여중이 우승, 예성여고가 준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축구의 고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 단월동에 위치한 화장품 전문기업 (주)에네스티(대표이사 우성주)가 겨울철 찬바람 불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피부 관리와 피부 보정 효과를 내는 '멀티 3중 기능성 3F CC크림'을 신제품으로 개발, 1월에 출시한다.'멀티 3F CC크림'은 피부(skin) 관리(care) 효과와 즉각적인 피부 보정(Correct) 효과를 재현하며, 멀티 3F 3중 기능 효과(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를 통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멀티 3F CC크림' 제품의 조성물의 특징은 컬러 캡슐이 피부 톤에 맞게 컬러를 체인지 해주어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연출해 준다.그리고 라벤더, 로즈마리, 오레가노(잎, 꽃, 줄기), 선백리향 등 허브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진정 및 수렴 효과가 뛰어나며, 수분 증발을 차단시켜 주어 더욱 촉촉한 피부 관리와 보정 효과를 원활하게 해 준다. 또한 효모, 겨우살이발효추출물, 병풀추출물, 옥수수전분 등이 피부 보호 효과 및 손상개선, 장벽강화에 탁월하며 비타민 A,B가 함유되어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그에 더하여 '에어리스펌프'는 비공압식 펌프로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 내용물의 오염을 사전에 막아 준다.에네스티 우성주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되는'멀티 3중 기능성 3F CC크림'은 기존에 출시되어 판매되는'서윤자안커버 비비크림','달팽이수분 영양크림과 꿀 허니크림','수안수 5종 영양크림'에 이어 출시되는 시리즈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이 바라던 제품"이라며 "이 제품이 전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국민화장품이 되는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화장품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주)에네스티가 1월에 출시하는'멀티 3중 기능성 3F CC크림'은 겨울철 한파에 특별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으로 전국 1천600여개의 슈퍼와 마트에서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 단월동에 본사를 둔 화장품업체 (주)에네스티에서가 황사등 봄에 찾아오는 피부 불청객을 방지하고 봄철 피부 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온천수 가득 멀티케어 마스크 8종을 출시, 관심을 끌고 있다.전국은 따뜻한 꽃바람이 불면서 완연한 봄을 맞고 있다.하지만, 피부는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가을보다 따가운 봄볕과 내륙에서 내려오는 건조한 바람은 민감한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고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피부가 쉽게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외부에서 오는 자극뿐 아니라 피부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도 간과할 수 없다. 날이 따뜻해지면 확장된 모공을 통해 겨우내 쌓였던 노폐물이 배출된다. 이때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히 해줄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노화까지 진행될 수 있다. 그래서 봄철 충분한 피부 수분보충과 피부진정은 빼 놓아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이에 (주)에네스티에서는 봄철 피부 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온천수 가득 멀티케어 마스크 8종을 출시했다. (주)에네스티는 일찍이 수안수 남녀 기초 라인 4종, 수안수 기능성 5종 크림, 수안수 폼 2종을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온천수 시리즈 제품은 국내외에서 순조로운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추가 시리즈로 온천수 가득 멀티케어 마스크팩 8종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주)에네스티는 밝혔다. 온천수 가득 멀티케어 마스크팩은 텐셀(Tencel) 웰빙 소재로 가볍고,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며,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와 8가지 추출물이 만나 봄철 민감한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온천수 화장품은 피부에 활력을 주며,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 총 15여가지 미네랄이 함유되어 피부 자체의 방어력과 재생력을 높여 준다고 (주)에네스티는 설명하면서, 특히 수안보 온천수는 국내에서 공수해 온 온천수이니만큼 국내 온천수 화장품 시장에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하였다.온천수 가득 멀티케어 마스크팩 8종은 3월말 전국 약국에서 뿐 아니라 1천600여개 대형 매장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기념 행사로 소비자가 1천원의 착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 단월동에 본사를 둔 화장품회사 ㈜에네스티가 1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이달초 수압보 온천수가 30% 함유된 ‘수안수 스파’를 출시, 관심을 끌고있다. ㈜에네스티는 2011년 상반기부터 국내 수안보 온천수를 화장품 원료에 관심을 보였으며, 1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이번 12월초에 온천수가 30% 함유된 수안수 스파 스킨, 로션, 크림 기초라인과 기능성 5종 크림(수안수 달팽이 물광고운 크림, 수안수 워터 뱅크 수분캡슐 크림, 수안수 스윗 러브 비 허니크림, 수안수 크리스탈 화이트닝 크림, 수안수 해피-에이징 크림-팔자주름)을 출시했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의 관심사는 ‘물’에 집중되고 있다. 약국용 화장품 ‘비쉬’를 비롯한 일부 화장품 브랜드는 오래전부터 피부에 좋은 온천수로 화장품을 만들어 왔으며, 그 외에 해양심층수, 빙하수까지 화장품 원료로 등장하고 있다. 화장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원료가 물이니만큼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수안보 온천수는 지하 250~700m에서 용출되는 국내 최초 자연용출 용천수로 PH8.3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으며, 풍부한 미네랄&무기질이 함유되어 매끈한 촉감이 남다르다. 온천수 속 미네랄은 순환기 질환, 두통, 비만은 물론 아토피나 여드름 피부에도 좋은 성분이며, 특히 미네랄은 피부 각질층에서 중요한 보습 성분의 주요 구성인자로 피부 방어막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에네스티에서는 온천수 화장품은 피부에 활력을 주며,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 총 15여가지 미네랄이 함유되어 피부 자체의 방어력과 재생력을 높여 준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수안보 온천수는 천연 온천수이니만큼 온천수 자체의 활성도에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했다.수안수 스파 화장품의 출시와 동시에 ㈜에네스티에서는 온천수 화장품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등에게는 수안보 온천수 콘도 사용권을, 2등 2명에게는 온천수 기초라인 화장품세트를, 3등 5명에게는 온천수 기능성 5종 크림 중 한개를 택해 경품으로 보내줄 것이라고 알렸다. 출시행사는 12월 출시일로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에네스티 홈페이지나 쇼핑몰에 게재해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안수 스파 화장품 기초와 기능성 5종 크림은 전국 3천개 약국과 1천600여개 매장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단품 소비자가가 1만4천150원이지만 출시행사기간동안 9천900원 특별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에네스티 관계자는 “국내 온천수를 사용한 화장품은 수안수 스파 온천수 화장품이 유일하다”며“ 이 제품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수안보 온천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장마철 덥고 습한 공기로 주거생활에서도 불쾌한 냄새로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땀 냄새로 민망할 때가 많은 계절이다.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 실내는 공기청정제나 방향제를 써 상쾌하게 만들지만 사람은 ‘향수’를 쓰면 나도 기분 좋고 상대방도 향기에 취해 좋은 분위기를 만들수 있다.충주시 단월동에 본사를 둔 (주) 에네스티가 여름철을 앞두고 고급향이 나지만 가격은 저렴한 향수 ‘러브 미’4종을 출시, 관심을 끌고있다.3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아비튜드’ 향수를 생산하는 ㈜에네스티에서 이번에 일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향기를 담은 ‘러브미’향수를 출시했다.일상에서의 특별함이라는 테마를 담은 ‘러브미’ 향수는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했던 추억을 회상하고픈 모든 여성고객들에게 희소식이다. 우리는 한번쯤 깨끗한 셔츠에 얼굴을 파묻어 상쾌함을 즐기고 제주도 감귤밭을 거닐며 싱그러움을 만끽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누구나 한번쯤은 첫사랑의 풋풋함을, 장미꽃 한아름을 안으며 사랑의 설렘을 느꼈을 것이다. (주)에네스티는 이 모든 추억을 향기에 담았다. ‘러브미’ 향수 중 No1. 프레쉬 코튼은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셔츠에서 느낄 수 있는 싱그럽고 상쾌한 향을 담아 깔끔하고 시원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No2. 골든 장미는 장미꽃 부케를 한 아름 안은 듯한 그윽하고 우아한 장미향으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준다. No3. 메이미는 산뜻하면서도 스위트한 향이 풋풋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No4. 시트러스향은 햇살이 좋은 날 제주도 감귤밭을 한가로이 거닐 때 느낄 수 있는 스위트하고 상큼한 향으로 행복한 자유로움을 담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시트러스향을 맡으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서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며, 허기를 덜 느끼고 식욕을 억제시키는 다이어트향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 한 바 있어 여성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 기대된다.에네스티 마케팅 담당자는 “추억의 스토리를 향기에 그대로 담고 싶었다”라면서 “특히, 은은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장점을 갖고 있는 러브미 향수로 하루를 향기와 함께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러브미’ 향수는 향수의 명가 스페인 ‘유로 프라그랑스’향료를 사용하여 향수의 품격을 높였음에도 3천300원 저렴이라 더 반갑다. ‘러브미’ 향수는 오는 6월말 전국 1천600여개의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진)과 (주)에네스티(대표 우성주)는 22일오전10시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자원동원 활성화프로젝트’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자원동원 활성화프로젝트’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후원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후원참여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매대에서 판매하는 (주)에네스티 제품수익금과 충주시내 곳곳에 설치된 사랑의 무인판매대 수익금의 일부는 복지관을 통해 사회복지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진 관장은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동행해주신 (주)에네스티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에게 후원하는 기쁨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주)에네스티 대표 우성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무인판매대는 충주시청점(1층), 중소기업은행점, 농협중앙회 충일점, 롯데마트 터미널점 등 총 4개소를 운영중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예년보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자칫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 피부 표면이 거칠게 되고 주름이 생겨 아름다워지려는 여성들을 고통스럽게 하기 쉽다. 충주시 단월동에 위치한 화장품 업체㈜에네스티 홍보담당 최정옥씨는 "겨울의 건조한 기후는 피부 속 수분을 손쉽게 빼앗아 가며, 매서운 찬바람과 실내의 과도한 난방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며"이 때 수분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부탄력에 영향을 주는 진피층 콜라겐과 히아루론산 등이 소실되고, 피부에 주름이 생기게 된다. 또 불필요한 각질발생을 증가시켜 피부표면을 거칠게 만들고 표피의 장벽기능을 약화시켜 상처 및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이에 ㈜에네스티는 겨울철 스페셜 스킨케어를 위한 제안으로 달팽이 물광고운 영양크림(50g)과 스윗 러브 비 허니크림(50g)을 한세트로 한 기획상품을 출시,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 20%을 함유하고 있는 달팽이 물광고운 영양크림은 지친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공급하며, 스윗 러브 비 허니크림에 함유된 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추출물이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어 겨울철 영양과 수분을 한번에 잡는 스페셜 스킨케어 기획세트 상품이다. ㈜에네스티가 스페셜 스킨케어 첫단계로 출시된 이번 제품(정가 1만9천800원)은 겨울철 특별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희소식. 전국 1천500여개 마트에서 초특가 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 단월동에 위치한 화장품 전문기업 ㈜에네스티가 세계시장를 겨냥, 서윤 한방 화장품 시리즈로 서윤 자안 커버 비비크림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화학 방부제 파라벤 대신 천연 보존제 황금(식물)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최종 산물의 변화가 거의 없는 동결 건조(freeze drying) 기술을 이용, 인삼 · 홍화 · 상황버섯 추출물 등을 파우더로 투입하였다. 3중(미백 · 주름개선 · 자외선차단) 기능과 더불어 탁월한 커버력 · 밀착력까지 갖추어 국내외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에네스티는 밝혔다.서윤 자안 커버 비비크림은 화학 방부제 파라벤과 현저한 가격 차이를 보이는 천연 보존제를 사용하였음에도 9천900원의 최저가를 구연한 '저렴이'로 국내 전국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서윤 제품은 ㈜에네스티가 한국교통대학교 디자인 학부와 산학 협력을 통해 출시한 한방 화장품으로 일찍이 국내에서 1, 2차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으며, 까다로운 중국의 위생허가까지 통과, 중국 시장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에네스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서윤 한방시리즈 자안 커버 비비크림이 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 화장품 수출에서도 좋은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네스티는 지난 6월 중국 심양에 법인회사 설립에 이어 20곳의 특약점을 개설, 중국지사 운영 홈페이지 개설, 신제품 출시 등 중국 시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에 본사를 둔 화장품 회사가 내놓은 실속형 향수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주시 단월동 ㈜에네스티에 따르면 지난2002년에 출시된 향수 '아비튜드'가 한때 수입 향수들을 물리치고 일반 화장품 매장 향수 판매수량 1위를 차지 할 정도로 소비자들에 인기를 끌며 10년이상 장수하고 있다. '아비튜드'는 불어로 '습관'이라는 뜻으로 '항상 향수를 휴대하며 사용하는 아름다운 습관을 가지라'는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 보편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10가지의 향이 간편한 용기에 들어 있기 때문에 이름의 의미처럼 항상 휴대가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해도 대부분 고가인 향수를 구입해서 자주 사용하기란 서민들에겐 부담스럽게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에네스티의 15ml 아비튜드 향수의 가격은 고작 1천900원, 간편한 용기만큼이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외관보다는 실속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아비튜드 향수가 이런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수입 향수와의 가격 차이를 들 수 있다. 수입 향수의 가격은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용량에 따라 최소 3만 원 선에서 십여 만 원 선. 3만 원이면 아비튜드 향수를 15개 사고도 남는 금액이다. 비싼 향수를 하나 사는 것 보다 다양하고 좋은 향을 저렴하게 사용하고 싶고 그것이 훨씬 합리적이라는 소비자들의 필요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품 원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화장품의 용기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향수의 경우 용기 디자인에 더욱 치중하므로 원가 중 용기 비중이 더욱 높을 것이라는 것은 뻔한 이치다. 그렇다 보니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일수록 아비튜드 향수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향수 초보자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비튜드 향수의 주 구입고객은 청소년부터 주부까지 다양하다는 것이 ㈜에네스티의 설명이다. ㈜에네스티는 아비튜드의 인기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더욱 용량이 크면서 인기 있는 베이비파우더 계통의 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고급 향수 'LOVER'5종을 출시, 판매(5천원)중이다.편안한 향의 LOVER 향수로 이 봄, 진정한 패셔니스트계에 입문해 보는 건 어떨까?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에 본사를 두고 화장품 무인 판매시스템으로 유명한 (주)에네스티(대표 우성주)가 베트남을 시작으로 화장품 수출 분야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 2010년에 베트남 지사를 설립한 (주)에네스티는 현재 2개의 본사 직영점과 20곳의 정식 특약점, 40여개 매장에 입점, 지난해 5만달러의 판매고 (약 2만개 판매) 를 올렸다. 현재 베트남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 화장품이 인기지만 사치품으로 여겨질 만큼 가격이 비싸 대부분의 소비자는 정체불명의 중국산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에네스티 화장품은 순수 한국에서 제조되어 신뢰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 때문에 중국산 화장품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기도 하지만 한번 사서 써본 고객들은 품질에 만족, 재구매로 이어지는 추세로 알려졌다.베트남인 지사장 호 남씨는 "직영 매장에 온 한 고객이 고가의 프랑스 제품을 써왔다며 약 1/4 가격인 에네스티 화장품을 사기를 주저했지만 한국인 판매사원이 직접 판매하는 것을 보고 중국산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떨치고 하나를 구매했다"며"일주일 후 그 고객은 에네스티 화장품의 품질을 칭찬하며 추가로 더 구매하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중국 유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며 에네스티 화장품을 사서 귀국하기도 한다는 것.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화장품을 중국에서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베트남내 유명 마트에 입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에네스티 베트남 지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10만달러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매장 개수를 90개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대리점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베트남 뿐 아니라 중국으로도 영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선양에 사무실을 설립하고 수출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방화장품 '서윤'이 까다로운 중국의 위생허가를 통과한 상태다. (주)에네스티의 우성주 대표는 "비록 충주에 위치한 지방중소기업이지만 전국적인 1천500개의 판매망을 구축한데 이어, 앞으로는 글로벌 판매망구축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중소기업과 대학교가 산학협력을 체결, 세계시장에 내놓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만들어 귀감이 되고있다.화장품 무인 판매로 유명한 화장품 회사 (주)에네스티(대표 우성주)가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 디자인 학부와 산학 협력을 체결, 세계시장을 겨냥해 리뉴얼한 한방화장품 '서윤'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21일 산학협력협정을 맺고 시작한 이번 공동 작업은 충주대학교 디자인학부 학부장인 장효민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대학이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도 쌓게 하고 싶었다"는 장효민 교수는 직접 충주시 달월동 (주)에네스티 본사를 찾아 CI 및 용기 리뉴얼 작업을 제안했다. (주)에네스티의 우성주 대표는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미리 발굴, 확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충주대학교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 결실로 독특한 디자인의 한방화장품 '서윤'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및 베트남 수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이번 패키지 디자인은 중국인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실제 중국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시켰다고 한다. 한편, (주)에네스티와 충주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개발된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세계 속의 히트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