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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3 16:24:52
  • 최종수정2023.02.23 16:24:52
[충북일보] 청주시가 장애인 인권학교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 인권학교는 장애인 당사자나 시민에게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장애인 본인의 자기결정권과 권리를 증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자료 개발·활용, 장애친화사업 운영, 장애인인식개선 홍보물 제작·배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복지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없이 더불어 가는 청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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