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청 차정훈 주무관,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 '대통령 표창'

  • 웹출고시간2022.02.06 13:41:07
  • 최종수정2022.02.06 13:41:08
[충북일보] 충북 영동군청 안전관리과 차정훈(51·사진) 주무관이 최근 실시된 2021년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차 주무관은 지역주민들에게도 재난전문가, 드론조종사로 잘 알려진 인물로, 도내 처음으로 재난관리지도사 1호 자격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드론을 물놀이 안전분야에 투입해 안전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했다.

차 주무관은 "영예로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동료 직원들, 소방, 경찰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군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