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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28 16:39:11
  • 최종수정2019.11.28 16:39:11

기찬수 병무청장(가운데)이 흥덕구청 이관동(왼쪽 두번째) 행정지원과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 흥덕구청이 병무청의 '사회복무대상 시상식(6회)'에서 최우수 복무기관에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병무청은 지난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만2천여개 기관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담당 직원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 기관을 추천을 받아 평가를 했다.

흥덕구청은 복무지원과 소양교육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청에는 사회복무요원 60여 명이 복무하고 있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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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