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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18 16:12:31
  • 최종수정2019.09.18 16:12:33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는 무심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 '밤길 안심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렌즈에 로고, 홍보 및 이벤트 문구, 경고문 등을 새겨 조명을 투사해 바닥에 표시하는 장치로 심리적 안정감과 범죄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치 구간은 무심천 내 송천교 2곳, 흥덕교 1곳, 방서교 2곳으로 일몰부터 익일 일출까지 로고가 가동된다.

이번 로고젝터에는 '여성친화도시 청주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문구가 담겼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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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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