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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회복지관, 21일 중·고생 대상 '꿈꾸는 아카데미' 개최

  • 웹출고시간2019.09.16 16:53:39
  • 최종수정2019.09.16 16:53:39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1일 청주대학교 비즈니스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를 연다.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전문직업인·연사 등과의 만남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꿈과 나눔'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꿈꾸는 아이들이 나눔이라는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1부에서는 진로와소명 오정묵 강사의 '동사로 꿈꾸라' 이야기, 2부에서는 방송인 샘오취리씨의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나눔인 가나의 학교짓기 '스쿨업캠페인' 이야기 등이 진행된다.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월드비전 동아리 '월비'와 함께하는 청주대 전공소개 부스 체험활동을 통해 전공 학생 30명과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진다.

참가 대상은 청주지역 중·고등학생 200명과 학부모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 용암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vyongam.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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