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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오는 12일 개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 열려…영화제 개최 방향·개요 소개

  • 웹출고시간2019.08.01 13:56:31
  • 최종수정2019.08.01 13:56:31
[충북일보]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운영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이시종 지사와 이두용 운영위원장, 오동진 총감독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제의 개최 방향과 개요를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 유일의 무예전문 화가인 이진혁 작가가 완성한 공식 포스터와 김성호 감독이 제작한 공식 트레일러로 영화제의 아이덴티티를 확인하고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를 주제로 준비한 다양한 상영작과 이벤트를 소개한다.

또한 최근 영화 '악인전'을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김성규 배우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간단한 위촉식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 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점에서 열리며, 전 세계 무예·액션 장르의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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