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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천·단양 협의회 당원교육

고성국 정치평론가 및 엄태영 위원장 토크쇼 등

  • 웹출고시간2019.06.20 13:30:59
  • 최종수정2019.06.20 13:30:59

자유한국당 제천시·단양군 당원협의회가 마련한 당원교육에서 엄태영 당협위원장과 고성국 정치평론가가 토크쇼를 갖고 있다.

ⓒ 자유한국당 제천단양협의회
[충북일보=제천·단양] 자유한국당 제천시·단양군 당원협의회가 지난 19일 당원교육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당원교육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자유한국당 '10만 당원교육 프로젝트'로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 정강·정책을 당원 모두가 이해하고 공유해 가치집단으로서의 정당을 정립하며 2020년 총선 필승과 당의 화합을 결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당원교육은 선거관리위원회 조승호 홍보담당관의 '정치관계법' 교육을 시작으로 이종배 국회의원의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특강, 고성국 정치평론가와 엄태영 위원장과의 '자유우파 필승 대전략'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이어졌다.

엄태영 당협위원장은 "이번 당원교육을 계기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하나 되는 당원협의회가 돼 제천시와 단양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자"고 주문하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영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과 당 소속 지방의원 및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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