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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e-비즈니스과정 열기 후끈

스마트폰으로 농산물을 직접 팔아요

  • 웹출고시간2019.03.11 10:26:17
  • 최종수정2019.03.11 10:26:17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에게 e-비즈니스 과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옥천군 농업인의 모바일을 이용한 인터넷 마케팅 능력과 경영·정보화 마인드 함양을 위한 농업인 e-비즈니스 과정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교육희망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29명의 교육생을 확정했다.

농업인 e-비즈니스과정은 3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농산물 마케팅 홍보를 위한 농장 브랜드 구축 및 블로그 운영, 인스타그램 마케팅, 모바일 동영상 만들기 등 대부분 실습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우수한 e-비즈니스 농가의 현장을 견학해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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