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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한국교통대-이노비즈협회
기술혁신형 인력양성 협약
실무형 인재육성 협력 등 논의

  • 웹출고시간2019.01.10 13:38:06
  • 최종수정2019.01.10 19:58:20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와 이노비즈협회가 기술혁신형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와 이노비즈협회가 지난 9일 중소기업 산학연계를 위한 기술혁신형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인재육성과 산학협력 연계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이노비즈 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지원과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 상호 협력,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기업 직무교육,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실행,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양질의 일자리 지원과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 등 우리대학과 협회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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