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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18 14:10:16
  • 최종수정2018.12.18 14:10:16
[충북일보=증평] 이성인 증평군 의원이 8대 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7일 증평읍 송산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에서 8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이 의원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11년간 증평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이며, 현재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회 대의원도 겸하고 있다.

이 의원은 "임기동안 도내 문화관광해설의 서비스 질 향상과 해설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출신인 이 의원은 증평초, 형석중, 청주신흥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괴산증평신문사 대표, 증평읍이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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