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0.28 15:03:31
  • 최종수정2018.10.28 15:03:3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심사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를 5년 연속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사이트 접근성을 높인 기관에 부여받는 인증제도다.

시는 홈페이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 대표 홈페이지, 구청 홈페이지 등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반응형 웹으로 개편했다.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그림이나 사진에 대한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가독성 향상을 위해 명도대비를 높였다.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사용자에게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홈페이지의 품질 인증 기간은 2019년 10월 19일까지다.

/ 박재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