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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03 17:10:39
  • 최종수정2018.09.03 17:10:39
ⓒ 문화체육관광부
[충북일보=세종]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24회 독서문화상'에서 세종시 아름중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탔다.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책과 가까이, 책과 친해지기, 책으로 배우기'라는 구호를 내걸고 도서관 공간과 장서를 확충했고, 학생 중심의 독서 동아리 활동과 수업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해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에서 300여개 관련 기관·단체가 참가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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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