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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1·3세대 공감힐링 콘서트' 실시

중산고 학생 15명 함께

  • 웹출고시간2018.08.15 13:11:41
  • 최종수정2018.08.15 13:11:41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14일 남부노인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중산고 학생 15명과 노인회 임원들이 참여하는 '1·3세대 공감힐링 콘서트'를 가졌다.

ⓒ 충주시노인회
[충북일보=충주]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14일 남부노인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중산고 학생 15명과 노인회 임원들이 참여하는 '1·3세대 공감힐링 콘서트'를 가졌다.

1·3세대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감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므로써 세대간의 이해와 화합의 장이 됐다.

이들은 3D펜을 활용해 다양한 악세사리를 만들고 가죽공예로 팔찌를 만들어 서로 짝꿍에게 선물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목계나루 강배체험관과 국보 205호 중원고구려비 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문화체험도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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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