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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6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6시30분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재경제천향우회 정기총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농협옥천군지부에서 열리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옥천분소 개소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리는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민장학회 글로벌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읍사무소에서 열리는 자랑스런 영동인상 시상식 참석. 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어캠프 학부모 설명회 참석. 오후 7시 지전예식장에서 열리는 난계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는 소방복합치유센터 입지선정 2차 평가회에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외연수 출국보고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군청에서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전수. 오후 5시 음성상공회의소 제7차 음성군 경제포럼 참석.

△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증평들노래축제 평가보고회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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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