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지식재산센터, 11개 시·군 순회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12일 시작
12일 진천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실시

  • 웹출고시간2018.04.12 15:10:58
  • 최종수정2018.04.12 15:11:34

12일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진천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참석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2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천지역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진천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30개사 40명이 참석해 변리사, 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및 사업화 전문 상담위원 등을 통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이번 진천 이동특허상담에는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사업화지원 전문위원이 참여해 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사업 등 기관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업화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출원에 소요되는 대리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국내출원비용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다음 상담인 '제천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은 오는 19일 제천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