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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충주천 만들기 우리가 먼저

봉방동 통장협의회·무학경로당, 충주천 청결활동 나서

  • 웹출고시간2018.03.13 13:20:59
  • 최종수정2018.03.13 13:20:59

충주시 봉방동 통장협의회(회장 안만영) 회원26명과 무학경로당(회장 임병열) 어르신 50여명은 13일 오전 충주천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봉방동 통장협의회(회장 안만영)와 무학경로당(회장 임병열)이 13일 오전 충주천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통장 26명과 무학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봉교에서 푸르지오 아파트에 이르는 왕복 3km에 이르는 충주천변의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모았다.

임병열 노인회장은 "깨끗한 봉방동과 충주천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청결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충주천 청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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