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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4 14:46:24
  • 최종수정2023.04.14 14: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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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왼쪽 네번째) 청주시장이 지난 13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3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청에서 야책 수트릭 시장과 만나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지역은 관광과 교육,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류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두 도시간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국제교류의 실질적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인구 67만명 규모의 브로츠와프시는 폴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폴란드 내에서 철도·도로·교통의 중심지로 불린다.

이곳에는 청주에 생산공장을 둔 LG에너지솔루션, 대원정밀, 유진테크놀로지를 비롯해 국내 기업 40여개가 진출해 있기도 하다.

취임 후 첫 해외순방에 나선 이 시장은 지난 8일부터 스페인과 프랑스, 폴란드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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