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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01 14:23:01
  • 최종수정2018.03.01 14:23:0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 관련해 지난 28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2018년도 제2회 음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18년도 음성군 지방보조금 심의대상 50개 사업, 14억 3천만 원에 대한 보조사업자 및 사업비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이홍기 위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지고 있는 위원들과 함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하여 음성군 지방재정의 건전성확보 및 음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이홍기 민간위원장 외에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조금 예산편성, 보조금 집행에 대한 성과평가 등 음성군 지방보조금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음성군의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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