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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산업(주) '2017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웹출고시간2017.11.15 18:45:02
  • 최종수정2017.11.15 18:45:02

새서울산업(주)(대표이사 박종남)는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에서 GPTW인스티튜트 주관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일보] 새서울산업(주)(대표이사 박종남)는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에서 GPTW인스티튜트 주관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신뢰(Trust),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를 키워드로 하는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말한다.

박 대표는 진정성 있는 소통문화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35개 전 사업장을 돌면서 1천65명의 직원과 소통했다.
그는 경영철학, 사훈, 일에 대한 자부심 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회사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7월과 8월 1시간 먼저 출근하고 1시간 앞당겨 퇴근하는 '서머타임제' 도입으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본 행사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새서울산업은 또 사회공헌활동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Best Practice 일터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수상식에서는 고연정 직원(제천지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 대표는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의 3개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은 전 직원들이 회사의 경영방침을 잘 이해하고 실천해준 덕분이며, 더욱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새서울산업(주)는 한국전력의 검침협력사로, 충북지역본부을 비롯한 전국에 7개 지역본부를 두고 전기사용량 검침과 청구서 송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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