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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정상수 교수, '제1회 캄보디아 국제교육포럼' 최초 외국 연사로 초대

  • 웹출고시간2017.09.14 18:07:38
  • 최종수정2017.09.14 18:07:38

정상수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정상수 교수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제1회 캄보디아 국제교육포럼'의 최초 외국 초청연사로 초대받았다.

정 교수는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Ogilvy & Mather Korea)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부사장으로 일한 30년간의 업계와 학계에서의 교육경험을 인정받아 최초의 외국 연사로 초청받았다.

초청 강연에서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How to Make Our World Better)'와 '따끈따끈한 한류 아이디어((Fresh Ideas from Korean Wave)'등의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 도움을 줄 아이디어 사례와 방법을 설명한다.

정 교수는 현재 부산국제광고제(AdStars) 운영위원과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원쇼(The One Show), AME 어워즈, IBA 등 국제적인 광고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의 홍보정책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제1회 캄보디아 국제교육포럼'은 고등학교 졸업생과 대학 신입생을 상대로 대학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교육포럼으로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의 다이아몬드 아일랜드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린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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