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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21 13:39:48
  • 최종수정2017.06.21 13:39:48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안이 제260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가결됐다.

2016회계연도 회계는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2개, 기타특별회계 7개, 기금 10개가 설치·운영됐다.

세입·세출 결산 규모는 총 세입 4천881억원, 세출 3천798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세입 4천7억원, 세출 3천314억원, 특별회계 세입 874억원, 세출 484억원으로 나타났다.

결산내역에서 채권결산은 전년도말 45억에서 14억이 발생하고 17억이 소멸해 42억이다.

반면 진천군이 갚아야 할 채무는 전년도말 172억에서 28억을 상환해144억으로 감액됐다.

2016년도말 공유재산은 전년도말 1조 507억에서 1천711억이 증가돼 총 1조 2천218억 상당으로 늘었다.

물품은 전년도말 835대에 73억에서 845대에 76억원 증가 했다.

진천군은 승인에 앞서 진천군의회에서 위촉한 군의원, 전직 회계공무원, 세무사로 구성된 외부 결산검사위원들로부터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19일간 결산검사를 거쳤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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