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4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평생학습관 한식조리사반, 배움 열기로 후끈

자격증 취득 준비생 13명 중 8명 합격, 내달까지 전원 합격 목표

  • 웹출고시간2017.05.30 18:40:28
  • 최종수정2017.05.30 18:40:28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평생학습관의 정규 평생교육과정 중 하나인 한식조리사반이 무더운 날씨에도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열기로 뜨겁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현재 중반에 접어들어 자격증 시험을 위한 필기와 실기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이 한창 진행 중이다.

상반기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에도 수강생 중 국가공인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시험을 준비하는 13명 중 8명이 최종 실기시험까지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다.

나머지 5명도 상반기 교육과정이 마무리되는 내달 말까지 전원 합격을 목표로 막바지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정규 평생교육으로 직업능력향상과정, 예술문화과정, 인문사회과정 등 60여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교육 수강생은 오는 7월 10~1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