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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1 14:57:37
  • 최종수정2017.05.21 14:57:37
[충북일보=진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막중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국BBS(Big Brothers and Sisters Movenment)충북연맹 진천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화영 회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문화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실천과 참여중심의 회원활동 독려를 통해 지회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진천군축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1964년 전국연맹으로 창립한 한국BBS는 청소년 보호, 건전한 결연활동, 연구·클럽활동 등을 돕는 국제적인 공익단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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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