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5.14 14:41:48
  • 최종수정2017.05.14 14:42:09
[충북일보=괴산] 괴산미술인협회가 마련한 '제3회 괴산미술인협회 회원전'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괴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2015년 창립 기념전을 시작으로 3회째 개최되는 회원전은 괴산지역의 예술문화 창달과 미술발전에 이바지하고 문화교류 및 회원 상호간 화합을 위해 회원 40여명이 창작 열의로 완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후4시, 전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괴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조광수 회장은 "문화예술작품에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림이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갖고 회원들의 열정적인 창작활동으로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