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9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선관위, '세명대학교 캠퍼스' 찾아 투표참여 캠페인

제19대 대통령선거 앞두고 젊은 유권자에 투표권 행사 당부

  • 웹출고시간2017.04.12 10:39:22
  • 최종수정2017.04.12 10:39:22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내기 유권자가 많은 세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통령선거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 제천시선관위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 세명대학교 캠퍼스에서 새내기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내기 유권자가 많은 세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통령선거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한편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잘 비교·평가해 선택해야 한다고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선관위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이 참여했으며 다수의 세명대학교 학생들이 캠페인에 호응해 행사장에 설치된 폼보드에 붙임쪽지를 붙이며 처음 참여하는 대통령선거에 대한 의미와 바램을 새겨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유권자 모두가 진지하게 대통령선거에 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