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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06 11:36:29
  • 최종수정2017.02.06 11:36:29

충주소방서는 골든타임 내 현장접근성 제고를 위한 '좁은 길 한쪽 주차하기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골든타임 내 현장접근성 제고를 위한 '좁은 길 한쪽 주차하기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운동의 주요 내용은 △서내 소방출동로 상습 정체지역 현황 조사, △'좁은 길 한쪽 주차하기'홍보, 단속 등 각종 캠페인 실시,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지속적 개선 추진 및 유관기관 협의, △소방출동로 확보 및 소방차량 우선통행 훈련 지속적 실시,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대한 홍보 실시, △소방용수시설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이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 "유사시 신속한 현장접근으로 초동대응을 위한 소방통로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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