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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찾아가는 기업특강'

수강 희망기업체 모집

  • 웹출고시간2016.03.29 09:54:07
  • 최종수정2016.03.29 09:54:07
[충북일보=영동]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 인식 개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찾아가는 기업 특강을 원하는 기업체를 모집한다.

'양성평등 인식개선 찾아가는 기업 특강'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 인식 개선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통해 고용안정과 여성 근로자의 경력단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신청 대상은 군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며, 여성친화협약을 체결한 기업,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 여성근로자수 비율이 높은 기업은 우선 선발한다.

특강은 법정의무교육인 양성평등, 유연근무, 성희롱 예방과 기업이 희망하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새일센터에서 관련 교육 강사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를 이메일(ywwc@hanmail.net) 또는 방문, 전화(043-740-3756, 3758)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새일센터 홈페이지(www.ywwc.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새일센터는 2009년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에 취업지원 기관으로 지정돼 충북도내 군 단위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설립됐으며, 새일여성인턴운영,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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