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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회, 2015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추진

11월 까지 장애인·독거노인에 전기리모컨스위치·전구교체 전개

  • 웹출고시간2015.10.06 15:43:36
  • 최종수정2015.10.06 15:43:36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새마을회(회장 김 천 일)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김경) 및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지종오) 주관으로 오는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가정내 전등을 소등하기 어려운 가정 125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우나 고령의 독거노인 등 집안의 전기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조차 힘든 이웃들을 위해 '리모컨스위치 설치와 절전형 전구교체', 가정내 집안청소와 전기시설 점검, 그밖의 생활불편 사항 청취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주시새마을회는 각 읍면동 새마을가족들과 기술보유자의 재능기부로 2013년부터 3년째 총 375가구에게 '전기리모컨 스위치 및 절전형 전구교체 활동'을 전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이웃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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