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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24 18:34:29
  • 최종수정2015.08.24 18:34:29
[충북일보] 늦더위를 달래려는 주민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청주 내덕동 공연예술종합연습장(동부창고 35동)에서 동네파티를 펼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이 하는 이 파티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우리 동아리 뽐내기' 일환으로 아마추어 대중음악 동아리 6팀의 파워풀한 무대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킨파티로 한여름 밤의 청춘파티를 벌인다.

공연에는 청주흥덕경찰서 방범순찰대 대원으로 구성된 '청주흥덕방순대 공연단'과 서원대 실용음악과 밴드 '아이콘', 색소폰연주팀 '청주 셈프레 앙상블', 난타퍼포먼스팀 '예스패밀리' K-팝 댄스팀 'LP CREW', 통기타 공연의 '청주통사모' 등 모두 6개 동아리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내덕동 주민과 함께하는 치킨파티는 희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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