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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1 13:06:45
  • 최종수정2015.03.24 17:52:58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공석인 이사장 공개모집에 들었다.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16일 공단 이사장 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사장 자격은 지방공기업법 60조의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사·공단에서 임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경영,행정,법학,도시,환경,교통,사회복지 등 관련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해당분야에서 5년이상 근무한 자 △공무원 4급이상의 경력 소지자 △ 기타 이에 준하는 자격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가 해당된다.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청주시장에게 추천해 시장이 임용한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구비서류나 문의사항 등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설관리공단 경영관리팀(043-270-8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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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