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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충북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오전 9시 예술의 전당 일원
△청주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요가대회=오전 10시 청주유도회관
△충북자애인 한마음생활체육대회=오전 10시 옥천체육센터
△청주직지축제 개막식=오후 6시30분 고인쇄박물관

단양군
△영춘면민 화합 체육대회=오전 11시 영춘면 밤수동 체육공원.

음성군
△음성군의회 임시회=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실

보은군
△공직자 자정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오후 2시 대회의실
△보은대추축제 추진상황보고회(3차)=오후 4시 소회의실

옥천군
△정신건강증진 이동상담=오전 10시 이원 칠방경로당
△세계 뇌졸중의 날 홍보 캠페인=오전 10시 군 보건소

영동군
△2014 화랑훈련 실시=오전 9시 영동군 일원
△영동군 의정비 심의위원회=오후 2시 군청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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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