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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22 21:01: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재식

충북 진천군 혁신도시건설지원 추진협의회장

全 유권자 투표인 수의 50%에 육박하는 전폭적인 지지로 17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시며 7․4․7 국정목표와 실용주의 정책으로 국가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을 천명하신 “李明博 政府의 出帆”을 진천,음성 1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최근 정부에서 혁신도시와 관련 백자화 아니면 축소 시킨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혁신도시는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

일부의 단점이 있다면,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것을 전체가 잘못된 양 호도하여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지방의 희망을 꺾어 버리는 그런 정치는 현명한 위정자가 할 일은 아닌 것으로 본다.

지금 충북의 진천, 음성 혁신도시의 추진현황은 토지보상율이 80%를 넘었고 지장물 조사도 완료되어 온 지역민이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혁신도시 착공을 기다리고 있는 이 시점에 축소 또는 백지화 운운하는 것은 엄청난 국민저항이 있을 것이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 싶다.

물론 새 정부에서 일부 부진한 부분을 보완하여 현재 보다 더 나은 혁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로드 맵을 제시하여 지방에 살고 있는 국민들의 공감을 얻는다면 그것은 적극 지지하겠다.

지금 우리나라는 도시와 농촌,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너무 심화되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의 발전도 해야겠지만 “地方이 살아야 國家가 산다는 哲學”을 가지시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농촌도, 지방에서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대통령이 되야 한다.

前 정부에서 계획한 정책이라 해서 등한시한다면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 전통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정책에 대한 일관성이 없어지고 오직 정권잡고 당선되어 개인의 명예와 영달에만 치중하는 정치인이 많다면 국가와 국민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대통령 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진국의 개혁 성공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뉴질랜드는 농업국가로서 세계 경쟁력이 30위 밖으로 밀려 났을 때 국가와 국민의 장래를 위해 A당에서 일부 기득권 세력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변화와 개혁을 과감하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권이 B당으로 넘어 갔지만 정권을 잡은 B당에서는 오직 국가와 국민을 살리는 길은 前 정권의 개혁정책이 타당하다고 인정하여 더욱 더 힘차게 실행한 결과, 불과 10년 만에 세계 경쟁력 1위로서 국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여 지상천국을 만든 사례는 얼마나 멋진 정치인가.

또한 서두에서 말한대로 도시와 농촌, 수도권과 비 수도권이 “和合과 相生의 精神”으로 어우러져 太平聖代와 擊壤歌가 울려 퍼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상상해 보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오늘도, 내일도 오직 勞心焦思, 國家와 國民을 생각하시면서,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 님 !

국토의 균형발전과 성공적인 혁신도시를 건설하시는데 국정의 모든 역량을 다해주실 것을 거듭 건의 드리오며 대통령 님의 건승과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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