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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초 색스폰부, 충주교육 페스티벌 ‘별★들의 축제’

  • 웹출고시간2013.12.11 13:19:07
  • 최종수정2013.12.11 13:19:07

충주엄정초 색소폰부 어린이(6학년 손하영 등6명)들이 12일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리는 제4회 충주교육페스티벌 ‘별★들의 축제’에 참가해 ‘넬라 판다지아’와 ‘오블라디 오블라다’2곡을 연주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충주엄정초 색소폰부 어린이(6학년 손하영 등6명)들이 12일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리는 제4회 충주교육페스티벌 ‘별★들의 축제’에 참가해 ‘넬라 판다지아’와 ‘오블라디 오블라다’2곡을 연주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엄정초는 충주 꿈나무를 발굴, 지구촌 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축제에 4년 연속 참가, 엄정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색소폰부는 2011년에 박태환교장이 소규모 농촌학교의 예술·감성교육의 일환으로 창단한 이래 방과후 교육과 교내 동아리 활동으로 연주 실력을 키워 해마다 학교와 지역행사에서 연주 실력을 보여주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올해도 동문체육대회와 운동회, 학교설명회 등 여러 행사에서 공연했다.

또한 충주교육페스티벌 기간에 도교육청 지정 스마트연구학교 박람회 관련 자료와 3년 연속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우수 운영 사례도 함께 전시, 엄정교육의 과정과 결과도 함께 보여주는 기회를 가졌다.

박태환 교장은 “미래인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예술적 감성과 인성”이라며 “이러한 감성교육을 통하여 융합적 인재를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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