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6.19 16:46: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지방우정청은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 전자상거래 사업 설명회'를 무료로 실시한다.

해외시장 진출 및 온라인 해외쇼핑몰 창업 희망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충청지방우정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이베이코리아 공식 교육기관인 ㈜이에스엠스타트업의 전문 강사가 나서 단계별 해외 판매 진출, 결제시스템, EMS 국제배송 등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이밖에 우체국 국제특송(EMS)를 통해 물품 배송 시 KOTRA 회원은 13%, 무역협회 회원은 10%의 감액률을 적용하고 있으며 대전·충북지역 소재 수출업체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와 공동으로 약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