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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02 17:53: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T 충북고객본부가 2일 청원군 옥산면 금계리 박순복(78)할머니 집을 찾아 설비를 수리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KT 충북고객본부가 홀로 어르신 집을 찾아 설비를 수리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2일 KT 충북고객본부에 따르면 청원군 옥산면 금계리 박순복(78) 할머니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KT 충북고객본부, KT 파워386, 둥지향봉사단, 금계리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박순복 할머니 집 주방싱크대, 가스레인지 설치 등 집안팎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권태일 KT 충북고객본부장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년소녀 가장과 홀로 어르신을 찾아 충북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임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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