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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30 11:18: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5회 추계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옥천 삼양초 배구부.

옥천 삼양초등학교 배구부(교장 박주용)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5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남자부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삼양초 김태경선수가 스파이크상을 받아 개인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구협회와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 중앙여자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해 전국 초등학교 27개 팀이 참여했으며, 예선 리그를 펼친 후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박주용 교장은 "오늘의 영광은 그 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과 코치, 감독의 노력의 결과"라며 "소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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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