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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30 11:15: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전력 충주지사(지사장 최태일)는 지난 29일 충주시 신니면 용원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에너지 절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에너지절약교육은 충주시내 38개 초등학교 중 13번째 교육으로 전열기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 동계 에너지절약과 가정에서 어른들의 빈 공간을 메워 고사리손으로 '국민발전소'를 건설하자는 캠페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전이 하는 일 △불의 역사알기 △전기가 들어온 시기 △고맙고 소중한 전기 △올바른 전열기 사용과 절전방법 △퀴즈풀이 △지구온난화 방지활동 △신재생에너지 △절전의식 불어넣기△홍보용 UCC 및 전기안전 동영상을 통해 전기의 안전사용 및 아껴 쓰는 방법 등의 교육이 있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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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