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1.19 22:00: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뉴스와이어 제공

집안에 사진 전문 현상소가 들어온다.

한국코닥(대표 안희균, www.kodak.co.kr)은 집안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사진을 뽑을 수 있는 포토프린터 이지쉐어 G600프린터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닥 이지쉐어 G600프린터독은 원터치 방식으로 이루어진 도킹 시스템을 채용하여, 코닥 디지털카메라를 이 제품에 꽂고 인쇄 버튼만 누르면 전문 현상소품질의 사진이 출력된다.

특히 코닥의 엑스트라라이프 라미네이트(Xtralife Laminate)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인화한 사진을 오랫동안 보관해도 오염, 변색 없이 반영구적으로 간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을 자동으로 밝고 선명하게 조절해 주는 자동 퍼팩트 터치(Perfect Touch)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인화 시에 더욱 생생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눈동자가 붉게 잘못 나온 사진도 적목현상 제거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컴퓨터 프로그램 없이 손쉽게 수정해서 인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에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휴대용 배터리(별매품)를 장착하면 전원 케이블 없이 야외에서도 최대 60장까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USB 케이블로 디지털카메라와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픽트브리지를 지원하기 때문에 따로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사진 인화가 가능하다.

한국코닥은 이지쉐어 G600프린터독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월 21일 GS홈쇼핑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코닥의 1200만 화소 최신 디카와 함께 구성된 특별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패키지는 이지쉐어 G600프린터독을 포함해 1200만 화소에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코닥 디지털 카메라 이지쉐어 V1233과 2G 메모리카드, 카메라 가방, 코닥 포토캘린더 무료 이용쿠폰, 전용 인화지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349,000원이다. 이지쉐어 G600프린터독의 단품 가격이 249,000원인 것을 고려할 때, 이번 GS홈쇼핑 특별 패키지 판매는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국코닥 지용호 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이지쉐어 G600 프린터독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GS홈쇼핑을 통해 특별패키지로 국내 첫 출시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정이나 직장, 학교에서 간편하게 고품질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코닥의 홈인화 시스템을 체험 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용호 이사는 또한 “이번 홈인화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코닥의 사진인화 프로모션인 뽑자 캠페인 역시 꾸준히 실시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디지털 이미징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