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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 2007영동곶감페스티벌 피날레 장식

  • 웹출고시간2007.12.19 11:15: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7영동곶감페스티벌 기념 ‘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가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6시30분에 난계국악당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이유미 청주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수연의 판소리 ‘홍보가 중 화초장대목’을 시작으로 피리의 대가 정재국의 ‘유초신지곡 중 상령산 풀이’가 선보인다.

이어 난계국악단이 상임지휘자 손범주 지휘로 ‘Hey Jude, Let it be, Oblada’를 연주하고, KBS국악관현악단 아쟁수석 이문수의 ‘아쟁협주곡 Ⅰ번’ 위촉초연과 (사)한국민요연구회 이사장 김혜란 외 4명이 경기민요 ‘우리비나리’를 열창한다.

끝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4곡의 캐롤 모음곡 연주로 송년음악회를 마무리한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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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