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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29 16:33: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성종석)는 지난 26일부터 9월1일까지 청주공항 여객청사 2층에서 '대한민국의 바다 속 이야기'란 주제로 52점의 사진을 전시중이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성종석)는 지난 26일부터 9월1일까지 청주공항 여객청사 2층에서 '대한민국의 바다 속 이야기'란 주제로 52점의 사진을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 수중 사진영상협회에서 일반인에게 대한민국 해양 환경의 아름다움과 보존가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이번 전시회가 해양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일조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이정규 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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