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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영업 시작

1일부터 임시매장 운영 … 23일 그랜드 오픈

  • 웹출고시간2010.07.04 22:52: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공항 신라면세점이 1일부터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신라면세점은 매장 구성을 마무리하고 23일 정식 오픈한다.

청주공항 신라 면세점이 영업을 시작했다.

오는 23일 정식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신라 면세점은 우선 1일부터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신라면세점은 청주공항 여객 청사 2층 국제선 출입국 심사대 좌측에 있으며, 매장 면적은 64.8㎡(구 20평)에 달한다.

신라면세점은 비행기 편수에 따라 영업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며,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 전에 문을 연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산하로 운영되며 현지에서 4명을 채용, 모두 6명이 근무하게 된다.

면세점의 주요 브랜드는 랑콤, 겔랑, 비오템, 시세도, 불가리, 폴로, 케빈클라인, 겐조, MCM, 펜디, 에뜨로, 설화수, 오휘 등 61개 브랜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하며 매장 정리가 마무리 되는대로 23일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청주공항점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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