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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08 19:55: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항공이 청주∼오사카 정기 전세기를 운항한다.

대한항공 청주지점은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주∼오사카 직항 정기성 전세기편을 주 3회(월, 목, 토) 운항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어 오는 9월 1일부터는 주 4회(월, 수,금,일) 정기 노선으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한항공은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7월 27일부터 청주∼홍콩 노선을 주 3회(화, 금, 일) 운항할 계획이다.

또 9월 1일부터는 청주∼방콕 노선을 주 2회(목, 일) 정기 노선으로 운항, 청주발 국제선을 확대한다.

이동기지점장은 "오사카 정기 노선 운항으로 관광객과 수학 여행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홍콩과 방콕 노선 신설은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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