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16일 충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충북일보]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김성일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등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원단은 16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호 회장은 "역대 최고의 개회식을 만들어 주신 것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개회식 참석,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의 수화 환영사가 이번 대회를 참가한 장애인체육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록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현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재인정부의 첫 전국단위 체육대회로서 화합과 배려라는 장애인체전 선개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하여 폐회식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