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에 오른 충북장애인선수단 해단식과 시상식이 10일 오전 11시 청주 명암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해단식은 단기반환, 성적보고, 경기단체 우승배봉정, 감사패 수여, 다관왕 및 메달입상 포상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선수단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5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49개를 획득, 16개 시·도가 출전한 가운데 종합 7위를 기록했다.
충북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43개의 한국신기록과 4개의 대회신기록, 20명(5관왕 2명, 3관왕 10명, 2관왕 8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최대만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