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충주 큰 피해 없어

2012.07.19 15:36:42

19일 오전8시30분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황대마을앞 국도 36호선 도로에 버즘나무 가로수 1그루가 쓰러져 도로를 막아 렉카1대,행정차량1대, 기계톱 1대와 인력 수명이 출동, 오전10시경 제거했다.나무를 제거한뒤 도로에 떨어진 나뭇가지와 나뭇잎 등을 제거하고 있다.

충주지역에는 제7회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 재난대책상황실에 따르면 19일오전8시경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군도27호선에 가로수 1그루가 강풍으로 쓰러져 교통흐름을 방해, 오전8시30분 굴삭기 1대와 인력2명이 출동해 제거했으며, 오전8시30분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황대마을앞 국도 36호선 도로에 버즘나무 가로수 1그루가 쓰러져 도로를 막아 렉카1대,행정차량1대, 기계톱 1대와 인력 수명이 출동, 오전10시경 제거했다.

또 오전8시40분경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정심사앞 구 국도19호선 도로 2개소에 아카시아나무가 쓰러져 교통흐름을 방해, 차량1대와 기계톱 1대가 출동, 오전9시 40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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