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대흥종합건설·대흥레미콘 회장)씨 모친상, 김정우(대흥종합건설·대흥레미콘 대표이사, 충주시육상경기연맹 회장)씨조모상=발인:12일오전 충주병원장례식장 201호
▲이규형(괴산군 연풍면장)씨 부친상=발인 12일 안양 한림대학병원 장례식장.
▲신상익(도로관리사업소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8일 오전 7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제천 영원한쉼터.
▲이상택(충주고31회동창회장)모친상=발인7일오전7시30분 건국대충부병원장례식장 특실
▲김근환(청주시 복지교육국장)씨 장인상=발인 7일 오전 8시30분 청주의료원 7호실, 장지 오창 장미공원
▲임태하(청주시 상당구 교통지도팀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7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대전 현충원
▲조태홍(괴산군시설사업소)씨 부친상, 윤남진(괴산군의원)씨 시부상=발인 4일 괴산성모병원 장례식장
▲이원표(청주시 도시계획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28일 오전 8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선영
▲유승엽(충북개발공사 개발사업부 차장)씨 부친상=발인 27일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특2호.
▲염창동 청주시 보도팀장 장인상·유명옥 남일면 주민복지팀장 부친상=충북대병원장례식장 6호실 043 269 6969 발인 27일 07시, 장지 목련공원.
▲이신학(괴산군 문광면 민원팀장)씨 시부상=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증평 미래병원 장례식장 3층, 장지 청주 목련공원.
▲안남인(내수읍 부읍장)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1층 특3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단양 선산)
▲김기태(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씨 모친상·김은영(복지정책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22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 목련공원.
▲설용중(옥천군 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 옥천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옥천선화원.
▲설용중(옥천군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 옥천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옥천선화원
▲김재건(산림환경연구소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101호실 장지 김천시 대양면.
▲이원구(전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이대웅(음성군의원)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음성 대소장례식장 특실, 장지 대소면 성본리 선영.
▲윤성열(청주서부소방서 소방교)씨 조모상=발인 14일 안성 성혜원 장례식장 1분향실, 장지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최충진(청주시의원)씨 장인상=발인 10일 오전 8시 월오동 청주시장례식장(목련공원 내) 특실, 장지 충남 부여군 선영
▲황성환(청주서부소방서 서부119구조대 직원)씨 조부상=발인 9일(목) 전남 나주시 나주장례식장 2층 2호실.
▲김용길(충북도 복지정책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7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진천군 초평면.
▲ 이근하(충주여중 교장)씨 부친상=발인 3일오전9시30분 충주의료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하늘나라충주화장장→백운면 선영
▲신성일(충북도 소방본부 소방종합상황실 직원)씨 빙모상=발인 3일 청주시 서원구 천주교회 흥덕성당 2호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성요셉공원.
▲윤정기 (충북도 균형발전과 주무관)씨 장모상=2일 오전 11시 울산 시티병원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울산하늘공원.
[충북일보] 청주를 대표하는 야간 역사체험 축제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이 이틀간 관람객 8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가유산청,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이 기간 누적관람객은 8만여 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여 명 늘어난 수치다. 국가유산체제 개편에 따라 '문화재야행'에서 '문화유산야행'으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청주문화유산야행은 9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선보여온 청주의 대표 문화유산 축제다. 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화제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의병의 날인 1일부터 2일까지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용두사지철당간을 중심으로는 고려시대 병영이, 중앙공원에서는 조선시대의 병영이, 충북도청을 무대로는 근현대의 병영이 꾸려졌다. 시민들은 각 시대의 특징을 반영한 전시, 체험, 미션 콘텐츠들을 즐기며 오랜 역사 속 군사요충지였던 청주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는 민선 8기 핵심 현안 중 일부 사업의 운명이 이번 달 판가름 난다.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할 특화단지 유치 여부가 정해진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공항 연계 광역철도 사업의 추진이 결정되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지역 발전과 후반기 도정 운영에 중요한 현안인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이달 안에 선정 지역이 최종 확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등 2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할 정도로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충북을 비롯해 인천,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 유치전에 나섰고,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 충북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