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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1 18:55:26
  • 최종수정2023.02.21 18:55:26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21일 음성군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유태희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과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조경희 씨앗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난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기획한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에너지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운영이 어려운 음성군 내 사회복지시설 2곳과 취약계층 6가구를 지원하게 됐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금년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증가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한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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