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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년사>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생거진천의 미래를 견인

  • 웹출고시간2023.01.01 14:13:42
  • 최종수정2023.01.01 14:13:42
[충북일보] "땀을 흘리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진천군의회 의원 모두 함께 손잡고 생거진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은 "진천군의회는 더 큰 도약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며 "의원들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연구하고 노력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소신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군민과 의원 모두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선진의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과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소통하는 의정과 집행부와 상생협력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진천군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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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충북 72번째 회원' 변상천 ㈜오션엔지니어링 부사장

[충북일보] "평범한 직장인도 기부 할 수 있어요." 변상천(63) ㈜오션엔지니어링 부사장은 회사 경영인이나 부자, 의사 등 부유한 사람들만 기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1월 23일 2천만 원 성금 기탁과 함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면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충북 72호 회원이 됐다. 옛 청원군 북이면 출신인 변 부사장은 2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부모님을 도와 소작농 생활을 하며 학업을 병행했다. 그의 집에는 공부할 수 있는 책상조차 없어 쌀 포대를 책상 삼아 공부해야 했을 정도로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삼시 세끼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그의 아버지는 살아생전 마을의 지역노인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했다. 변 부사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이었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왔다"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내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졸업 후 옥천군청 공무원을 시작으로 충북도청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하기까지 변 부사장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나아지지 않는